어떤 배에 화재가 발생했다.
선장은 승객들을 원활하게 바다에 뛰어들어 대피시키기 위해
각 나라의 사람에게 각각 이렇게 말했다.
영국인에게 "신사는 이런 때에야 말로 뛰어들 것입니다"
독일인에게 "질서있게 바다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에게 "아까 미인이 뛰어들었습니다."
미국인에게 "바다에 뛰어들 경우 영웅이 되는 겁니다"
프랑스인에게 "바다에 뛰어들지 마십시오"
일본인에게 "모두들 전부 뛰어들었습니다!"
중국인에게 "맛있을 것 같은 물고기가 헤엄 치고 있습니다"
북한 사람에게 "지금이 망명의 기회입니다"
선원 "선장! 아직 한국인이 남아있습니다!"
선장 "놔둬."
선원 "어째서!"
선장 "살려두면 귀찮다. 옷이 젖은 것에 대해 배상을 청구할 것이다.
일본애들이 만든 농담..
이라고 하는데
같은 섬나라인 여의도에서 전해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