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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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30 16:06

고민이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공구는카드할부로

어찌어찌해서 취업이 성공했는데

연봉이 너무 짜서 고민입니다.

많이 받아야 연봉 2300선 될듯 하구요

대리 3~4년차가 2500~600선 되는 회사입니다.

문제는 입사가 1월 초인데

취업사이트에 올려놓은 제 이력서를 엘쥐 에서 관심있다고

이력서 넣으면 가산점 준다고 이메일에 문자까지 오네요

기숙사 무료 +_+ 연봉 3000이상....

애들만 없어도 넙죽 하는데 고민이네요

여러분들 의견 어떠신지요~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09-12-30 16:16 엘쥐 입사 날짜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요..; 첫직장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첫 직장은 무조건 좋은곳으로 가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은것 같습니다. 이말은 꼭 처음이 아니더라도 직장은 좋은곳으로 가야한다고 해석해도 될듯한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AJOO [Lv: 21 / 명성: 682 / 전투력: 1883] 09-12-30 16:20 일단 입사하고... 엘쥐를 계속 노려보는 건 힘들까요? 병가를 내든 월차를 내든 해서 엘쥐 면접은 보는 방식으로... 먼저 입사한 회사에 대해 배신을 못 하겠다 << 이런 마음은 일단 없애시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공구는카드할부로 [Lv: 16 / 명성: 746 / 전투력: 1285] 09-12-30 16:23 어차피 지원은 할건데 면접이 된다면 면접날 확실한 변명거리가 필요해서요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4 / 전투력: 7400] 09-12-30 16:22 엘지는 언제부터 진행되는건지요? 저도 JAJOO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단 다니겠다고 이야기하시고 엘지도 같이 진행해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공구는카드할부로 [Lv: 16 / 명성: 746 / 전투력: 1285] 09-12-30 16:24 엘지 마감일이 1월 10일 입니다. 이번엔 많이 뽑는다고 해서 확률도 높고 면접이 결정되면 아마 입사후 2~3주 안에 보겟죠 인제 막 입사한놈이 2, 3주만에 결근이지요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H.hAcKing [Lv: 19 / 명성: 732 / 전투력: 1015] 09-12-30 16:29 가상의 인물을 돌아가시게 한다던지...... 멀쩡한 몸이 아프다던지의 핑계거리는 공구님의 깡에 달려있습니다...ㅎㅎㅎ 키보드 댓수가 달라지는 그정도 깡 못부리겠습니까.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4 / 전투력: 7400] 09-12-30 16:37 가정이 있으시니 처가에 일이 있다든가 하면서 이틀정도 휴가를 내면 괜찮지 않을까요? 당일 하루만 내면 눈치챌 수도 있잖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5 / 전투력: 29815] 09-12-30 16:23 직장에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ㅎ랍니다. 힘들지만 추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지금의 한발 후퇴가 나중에 두발전진이 되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일단 하는 일에 따라 보수는 결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H.hAcKing [Lv: 19 / 명성: 732 / 전투력: 1015] 09-12-30 16:24 엘쥐로 가시면 보유하는 키보드 댓수가 틀려집니다. JAJOO님 말씀대로 진행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공구는카드할부로 [Lv: 16 / 명성: 746 / 전투력: 1285] 09-12-30 16:25 마음을 흔드는 키보드 댓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AJOO [Lv: 21 / 명성: 682 / 전투력: 1883] 09-12-30 18:32 키보드 댓수 확 와닿습니다=ㅁ=;;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09-12-30 16:36 저도 연봉보다는 어떤일을 하는것인지가.. 만일 같은 일이라면.. 엘지가 낫겠지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icecaky [Lv: 60 / 명성: 723 / 전투력: 1349] 09-12-30 17:15 전 동원훈련받다가 중간에 면접보러 나왔습니다. 무조건 Go~ 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09-12-30 17:22 무조건 고 하시는게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SPman™ [Lv: 1043 / 명성: 755 / 전투력: 9205] 09-12-30 18:10 본인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자면... 1) 나는 뭘 할지가 중요하다. 2) 난 어디서 일할지가 중요하다. 3) 난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가 중요하다. 취업에 우선순위를 무엇에 두는지를 먼저 결정하신 후 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면접 보러 가는거야 뭐든 핑계 대려면 있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09-12-30 18:46 일단 좀 무리를 해서라도 LG쪽도 진행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이쪽 회사에는 그날 하루 빠질 수 있음을 미리 알려 주시구요. 뭐 대충 이해하지 않을까여???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까만소 [Lv: 22 / 명성: 755 / 전투력: 1345] 09-12-30 19:37 제 생각도 LG쪽입니다. 대신 한마리 토끼는 잡았으니, 잡은 토끼를 잘 이용해 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09-12-31 12:10 돈 무시 못합니다. 고액연봉으로 가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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