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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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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8 10:11
밑에 가껀님..글이 이거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나누리
조회 : 456  

수험생의 책상의 글이죠? ㄷㄷㄷ





가껀 [Lv: 287 / 명성: 757 / 전투력: 7754] 13-05-08 10:14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0:17
 
저도 본기억이... 근데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지만.
실제로 사회에 나와보니 꼭 그렇지도 않더라는..

7,8,9등급이라도 지금 아주 잘사는 사람도 있고, 서울대 나와서 궁핍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등수나 등급이 절대적인건 아니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에효...
가껀 [Lv: 287 / 명성: 757 / 전투력: 7754] 13-05-08 10:35
 
맞아요. 절대적인건 아니고

보편적이죠.......ㅠ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5-08 10:17
 
일부 굽는 분들은
시켜 먹는 평범한 월급쟁이들 보다
잘 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0:18
 
그러게요. 일부가 아니라.. 웬만한 월급쟁이보다 잘 버시더라구요.
웬만한 치킨집은 생각보다 돈 잘벌어요. ^.^
치킨이 워낙 불패의 메뉴라~~~~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5-08 10:20
 
시키는 사람이 있는면 만드는 사람도 있고 키우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계급이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하나의 사회 구조이겠죠.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5-08 10:35
 
+1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0:39
 
네.. 맞습니다. 추천추천... ^^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5-08 10:22
 
ㅋㅋ 재밌네요^^
그런데 제 경험은,
공부는 그저 그래도
까불까불하고 친구 많고 잘 놀던 친구들이
졸업후 얼마 안돼서
동창들 모임에 좋은 차 끌고 나와서
제일 먼저 한 턱 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ㅎㅎ
1등급들은 공무원이나 회사원이거나, 고시생이거나.. 그래서 쏘지도 못하고ㅋㅋ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5-08 10:26
 
제친구들 중에도 학생때 돈 잘쓰던 친구들이

커서도 돈을 잘벌더군요...

돈을 잘 써야 돈도 잘 버는것 같습니다.

그때 전교 1등 하던 친구들은 동창회도 안나와요 ㅋㅋㅋ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0:40
 
ㅎㅎ 네... 다들 그런경험 있으시군요.
오히려 좀 놀던 친구들이 잘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3-05-08 10:29
 
치킨 튀기고, 배달한 친구들이 끝난 뒤에 푸아그라 먹으러 간다는게 함정인 듯 하네요.

어렸을 때, 자주 듣던 논리지만,
그냥 시키는대로 군소리 없이 해라라고 하는 것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0:40
 
푸아그라 ㄷㄷㄷ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3-05-08 10:29
 
아 요즘 궁핍합니다. 힘들어요 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0:40
 
Venom님 키보드를 장터로..^.^
Dtree [Lv: 69 / 명성: 583 / 전투력: 2571] 13-05-08 10:30
 
개인마다 다 다른데 왜 다 똑같은 공부를 시킬까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0:41
 
그러게요. 국영수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말이죠.ㅠㅠ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5-08 10:36
 
배달이 있으니 시켜먹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0:41
 
오... 그렇죠..
배달해 주시는 분이 없으면... 얼마나 귀찮고 힘들까요? ㅠㅠ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3-05-08 10:57
 
실제로보니 레알 가슴아프네요 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1:07
 
이게 현실이죠. ㅠㅠ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5-08 11:18
 
공부는 무조건 좋은거지만, 학교공부에만 한정되면 안되겠죠? ^^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1:26
 
모두들 아시겠지만 국영수가 전부가 아니죠. ㅠㅠ
전우빈 [Lv: 25 / 명성: 529 / 전투력: 2559] 13-05-08 11:18
 
흐윽... 현실이 ㅠㅠ

꼭 공부로만 성공하는것도 아닌데말입니다 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1:26
 
네 정말 그걸 다 알면서도 학벌위주로 공부 시킬수 밖에 없는.. ㅠㅠ
하우맨 [Lv: 52 / 명성: 543 / 전투력: 2950] 13-05-08 11:52
 
안타깝네요....
개개인의 능력이 있을진데
성적으로만 모든 잣대를 평가하려는 현실이..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2:03
 
넵...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영화도 있었구요... 이미연의 데뷰작..ㅎㅎ
참치29 [Lv: 11 / 명성: 527 / 전투력: 2150] 13-05-08 18:44
 
흠...그래도 성적 즉 서열에 따라 사회에서의 출발점이 틀려진다는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죠..냉혹하기도 하지만..얼마나 그 세상을 일찍 깨닫느냐가..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8 18:56
 
출발점이 다르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도착점은 어떨까요? ㅎㅎ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05-08 19:04
 
글로 봤을때하고는 다르게 좀 더 가슴팍에 꽂히는군요... ㅡ.ㅡ;;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9 10:35
 
ㅋㅋ 저걸 보고 열심히 공부할까요?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5-08 19:54
 
어느정도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09 10:35
 
네 어느정도이죠? ㅋㅋ
Mandolin [Lv: 1 / 명성: 503 / 전투력: 36] 13-05-13 00:41
 
하여 테이블에 기록하지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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