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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에서 새로운 플래그쉽 바디가 출시된건 사진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D3s
이것의 시세가 현재 600점 안팎이고, 한번 구하면 몇년간은 아주 잘 쓸것 같은데
제 이성은 그냥 저렴하게(?) D3를 구하고 차액으로 다른 즐거움을 찾아봐라
머릿속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D3의 성능도 저에겐 충분히 오버스팩이니까요.
물론 마음이야 사람 욕심이 간사한지라 D3s 함 써보고 싶죠. ㅎㅎ
없는 주머니 먼지까지 탈탈 털어서 noct 렌즈랑 sas 시스템도 질렀는데,
연말에 이게 무슨 쌩질알인가 생각도 듭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