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봐요 마음도 싱숭생숭 하고 그냥 뭐... 퇴근하면 컴퓨터 켜고 인터넷 보면서
어차피 가질수도 없는 막연한 동경이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하며 상상을 해보는 녀석들입니다.
1. 차 : 포르쉐 911
어디에 둬도 그림이 되는 녀석인듯 합니다.
(어떤분이 넌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하면서 저런게 왜 필요하냐? 하셨지만, 한번쯤 멋지게 칼질하는
꿈을 꿔봅니다. ^^;)
2. 오됴 : 베오사운드5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5입니다. 시디 플레이어 겸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 입니다. 우스비 및 하드
디스크 뿐 아니라 나스와 연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설치가 가능하고 매립도 가능해서 좁은
집에서도 사용하기 참 편리할듯 합니다.
3. 시계 : IWC
말이 더 필요하나요? 그냥 보고 있으면 잠깐잠깐 넋이 나갑니다 ^^;
어쩌면 저렇게 단아한 모습을 갖출수 있는지 하지만 가격은 정말 안습입니다. ㅠㅠ
4. 헤드폰 : HD800
젠하이져 HD800 그나마 가격면에서 가장 가까운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집안 살림살이상 몇몇 이유로
선듯 구입이 안되는 녀석중 하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