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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수 밖에 없다? 그건 아닌 듯 하고요.
썩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아니라 썩기 좋은 시스템이라고 봐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는 선거비용 보전청구제도가 없어서 선거빚 값으려면 썩을 수 밖에 없기도 했지만
지금은 선거비용도 국가가 내줍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입법을하니 고치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 국회의원을 뽑는 것은 국민입니다.
지역주의와 정당에 대한 맹신만 사라지고 투표율이 80%이상만 되면 이런 구조를 깰 수 있습니다.
국회가 국민의 눈치를 보게끔 정치에 관심을 두고 여론을 형성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2-30대 정말 정치에 너무 관심없어요..
이건 액수 파악조차 하기 힘들고 자리에 따라 엄청난 금액이 오간다고하죠.
그리고 7명의 보좌진을 직접 임명할 수 있는 임명권. 이것도 막강합니다
4급상당 2명, 5급상당 2명, 6,7,9급 공무원 각 1명씩 임명 가능합니다.
참고로 4급이면 구청장,경찰서장급 공무원입니다.
5급이면 사시,행시로 붙으면 처음 오르는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를 임명할 수 있는 권한 이건 큰 권한 중에 하나죠.
이런 막강한 권한을 이석기, 김재연, 문대성 이라는 사람들에게 4년간 준 것이죠^^;;
아참 변호사는 국회의원 당선후에도 겸업가능^^;; 국회의원 변호사의 파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