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록입니다.
올해 여름 휴가가 오키나와 본섬으로 결정났습니다.
예전 역사를 좋아라 하던 시절부터 오키나와에 묘한 매력을 느껴서
신혼여행도 이곳으로 계획하다 항공편 때문에 단념하였는데..
그 때문일까 저작년 우연히 기회가
저렴하게? 클럽메드 카비라를 다녀 오긴 했습니다만.
본섬은 전혀 못가보고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엔화가 많이 떨어지고 항공편도 저가항공 직항이 취항하면서 매력도가 올라간 탓에. .
한번 다시 가볼까 .. 하는 생각이 고개를 들었고.
신혼여행을 함께 했던.. 친한 친구 부부와 마침 조인을 해서 여행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6월 말로 비행기표도 예약했구요.
어떻게 하면 알차게 여행을 다녀올까 고민하다.
아무리 책을 뒤지든 인터넷을 뒤지던..
오티디 회원님들께 묻는것이 최고라고 알고 있는 저는..
혹시라도 다녀오신분 있으신지 혹은 가면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곳이 있으신지..
오티디 회원님들께 정보 좀 얻자고 질문 드려봅니다. ㅎㅎㅎ
※ 대답 해주시는분은 오늘 로또 당첨 되십니다. ㅎㅎㅎ
사진은 2년전 오키나와의 클럽메드 카비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