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300GB SAS 10K HDD 한개 DATA용으로 이베이서 공수해 왔는데 베드섹터가 많네요. 그래서 메세지 보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답변도 없다가 Negative Feedback 날리고 Paypal Dispute 진행하면서 48시간내에 답변이 없으면 바로 claim 진행 하겠다고 했더니 일주일 동안이나 꿩구워 먹은 소식이던 넘이 정확히 두시간5분만에 전액 환불해 주네요. 그리고 HDD는 저한테 재활용 하라고 하네요. 물론 재활용은 벌써 했지요 다행이 베드가 300GB 중 뒷부분10GB 에만 집중적으로 몰려있어서 칸막이공사해서 뒤에 20GB 는 파티션을 안잡고 앞부분만 잡아서 사용중 입니다.
다른 하나는 고장나서 kcpu 순돌아빠께 수리 부탁한 SAS raid 인데 이게 AS-IS 제품으로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 판다 고장나도 나는 모른다 뭐 그런뜻이죠 이것도 기판의 칩이 두개 데미지를 받앗다 AS-IS 라도 제품설명에 그런말이 없었고 물리적인 충격 받은 제품이니 AS-IS 라고 하더라도 책임을 지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AS-IS이니 나는 모른다 배째라로 나오데요. 이건 두어달전에 구매한거라 구입한지도 오래되어 페이팔 제소 기간도 지났고 어차피 AS-IS라 페이팔 제소도 할수 없는 물건이라. 그래서 어제 저녁에 환불 필요없다 이거나 먹어라 하고 Negative Feedback 날리니 처음에는 왜 네거티브 냐고 기분 나쁘다고 지이랄하데요. 그러더니 50%환불할테니가 네거티브 철회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사과부터 해라 사과 안하면 환불해도 기분 나빠서 네거티브 철회 안한다. 그리고 환불은 니가 알아서 해라 성의를 보인다면 네거티브 철회도 가능하다라고 했더니 물건 보내는것은 마누라 담당인데 마누라가 실수로 물건을 떨어트린 모양 이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마누라 핑계대면서 사과하더니 배송비 빼고 물건 값만 환불 처리해 주네요. 그리고 제발 네거티브 철회 달라고 해서 Positive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Negative Feedback 이 뭐길래 무지 두려워 하는군요. 하긴 그세일러의 유일한 Negative Feedback이 제가 남긴 한건 이었으니 무결점이 깨진거죠. Feedback이 좋은 파워 세일러들은 Negative Feedback 도 무서워하고 Paypal Dispute 과 claim 은 더 무서워 하죠. 그래서 이베이 에서 물건 구매할때는 Feedback을 먼저보고 보고 물건 사야 하는 이유죠. 저도 이베이서 CPU판매한 돈을 PAYPAL에서 Hold 하고 있다가 구매자가 Positive Feedback을 주니 바로 hold가 풀리네요.^^
두번째 아저씨 때문에 잘못하는 콩글리쉬로 메세지 10여번 주고 받고 하면서 날밤 샜네요. 그래서 지난밤 두건 환불 받았습니다.^^
네거티브 피드백 무섭져... 그런 셀러들 많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물건 파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이베이에서 장사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꽤나 무서워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셀러들이 포지티브 피드백 비율의 99프로를 상회하는 마당에 네거티브가 하나라도 늘어나면 꽤나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