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전우빈 입니다!!
오늘 한가지 실수를 해버렸네요...
여태 거래하면서 실수한적이 없었던거같은데요!
요즘 몇가지의 거래를 한번에 하다보니... Dtree님께 보낼것들중 하나를 빼먹고 보냈네요 ㅡ.ㅡ
뭐가남았나 정리하다보니 갑자기 보냈다고 생각하던것이 떡하니~ 있는거아니겠습니까...
순간당황했지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내일 보내드리기로했네요.
이건뭐.. 제실수인데다가.. 택배비에 또한번 보낼 수고를 하니.. 제자신이 한심스러워지네요 ㅠㅠㅋㅋ
하지만!!! 이것마저도.. 그냥 넘길수 있는 기쁨이 제게 왔습니다 ㅎㅎ
엊그제 456을 비롯한 몇가지를 교환으로 내어놓았는데요.. 이유가 뭔가를 얻게되어.. 미조립으로 가지고있을바에 쓰실분이 가져가시면 좋겠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수령하면 사게에 짜잔!! 하고 등장시킬예정이었는데.. 못참겠네요!!
바로..
' 356CL Dark Gray Edition '
삼클의 동생격인.. 닭클을 얻게되었습니다.
거기다 제가좋아하는.. 변흑으로 조립이 되어있고 곤님이 작업하신거라네요^^
아직 수령은 못했지만... 받을생각에 너무너무 기쁘네요^.^
그외에도.. 몇몇분들의 도움으로 구형무각과 옷디레덜럿도 구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공제에 힘써주신분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들.. 마지막 휴일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