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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클 버젼2도 배열은 일반적인 배열입니다. 구체적으로 원하시는 바가 무었인지요? 버튼의 물리적 배열은 표준 배열이고 키캡이 드보락/3벌식을 원하시는 건지요??? 그렇다면 커스텀으로 키캡을 제작하셔야 하는거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버튼(키)의 배열이 특이한 것을 원하신다면 기판 도면을 그리셔서 제작하신 다음 공방에 의뢰하시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기존에 나온 다른 배열 키보드 등이 있다면 기판 만드는 수고는 장터에서 물건을 구하시는 걸로 대체하실 수 있겠죠.
자판의 배열 자체는 윈도 등의 OS에서 소프트웨어 적으로 처리를 하는 것이니 어떤 키보드를 쓰는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배열이 손에 익지 않아서 자판을 봐야 하는 식이라면 그에 따른 키캡을 구하셔야 하는데, 이게 흔치 않죠. 위의 Bossanova 님의 말씀처럼 스티커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식일 것 같습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Dvorak의 경우에는 IBM의 Model M이라는 옛날 물건이 있는데, 이것은 키캡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배열을 바꿀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건 기계식 키보드는 아니죠)
세벌식이라면 그냥 키캡의 인쇄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키보드의 몸체(?) 보다는 키캡을 제작하셔야 하는데
세벌식 카페같은 곳에서 공제를 하는식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큐센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로 세벌식은 공제된적이 있더군요.
드보락 호환은 조금은 힘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벌식 사용자는 꽤 되지만 드보락 오리지널은 언어를 영어로 바꾸어야 호환이 되지 않나요?
뮨서 입력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드보락과 세벌식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는
방법은 없던걸로 기억하네요.
영어가 제외된 한글 세벌식 인쇄만 된 키캡이 있다면 상당히 좋을 것 같네요~~
키맵핑이 자유로워 세벌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캡은 무각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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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밑에분들 말씀대로 윈도우에서 배열이 가능하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