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 올거라고 허리가 계속 경고를 했는데 우산을 안챙겨 왔네요.
우산 꺼내러 차에 갔다가 주차 위치만 바꾸고 그냥 출근 해 버렸습니다. (정신을 어디 두고 사는지...)
각설하고 현재 키매냐 옷디(어느글에 옷디라고 하신거 보고 발음이 재밌어 저도..) 둘다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닉네임이 달라 찜찜해서 통일 하려 합니다.
다른 이유는 원래 모든 사이트에서 하기라는 닉네임을 쓰다 최근에는 아이들 이름을 따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키매냐에 더 늦게 가입했기 때문에 닉네임을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적당히 장터링이나 하고 각종 도면을 참조해 내 키보드를 만들자 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느낌과는 다른것을 많이 느낍니다. 단지 좋아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공간 이상의 교감과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헝그리 취미를 특기로 하는 제 특성 상 누군가에게는 좋지 않게 보일 것 같아 찜찜하여 통일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
해서 다시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이은이아빠입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