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3-04-22 11:13
저도 약간의 호딩(hoarding) 기질이 있는것 같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삼선짬뽕
조회 : 456  

삼선짬뽕입니다.

빌헬름님께선 아직 안돌아오셨나 보네요.


그거 보러 왔다가 어제 잠깐 봤던 SBS 다큐멘터리 이야기 한줄 남길까 하구요.

저도 호딩(hoarding)기질이 좀 있는거 같애요.

키보드 사모은거 하며, 카메라 렌즈나 아님 기타등등을 구하고 난 이후에 필요가 없어지면 처리를 해야되는데

그렇질 못하네요.


버리고 싶은데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인가 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쟁여 놓으시고 쉽게 내치지 못한 것들을 다른 분을 위해 내놓아 보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올해에는 키보드도 버리고 렌즈도 버리고 카메라도 버리고 욕심도 버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대신 자동차 풀방음을....

맞습니다. 차가 시끄러워서 방음해보려니 돈나무가 말라서요...ㅜ_ㅜ

혹시 방음 잘 하는 샵 추천 바랍니다. (웬 기승전방음?=_=)



그럼 이만.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3-04-22 11:16
 
제가 못하는 것을 잘 하시는군요. ㅎㅎ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4-22 11:25
 
모으는걸 잘 못하신다는건가요? 맞죠?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3-04-22 11:29
 
네. ^^
저는 무조건 팔아버리는지라...
나중에 후회할 때도 있죠.
Piaget [Lv: 37 / 명성: 518 / 전투력: 2173] 13-04-22 11:24
 
ㅎㅎ 전자기기 욕심이 많으신 분들이 잘 못버리는 거 같아요....저도.....
버섯볶음밥 [Lv: 45 / 명성: 616 / 전투력: 1080] 13-04-22 11:27
 
저는 잘 버리는 편인데요.(물론 제가 일부러 그런건 아닙니다-.-+++)

지갑도, 가방도.....ㅜ.ㅜ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2 / 전투력: 2588] 13-04-22 11:32
 
잘 (잃어)버리시는 군요.
안타깝습니다...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9 / 전투력: 5582] 13-04-22 11:33
 
저두 많이 버려야하는데 잘 안됩니다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3-04-22 11:35
 
저는 버리는 것 + 파는 것을 잘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후회할때도 꽤나 있지요 ㅠ
참치29 [Lv: 11 / 명성: 527 / 전투력: 2150] 13-04-22 11:38
 
저는 좀처럼 안되더라구여 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4-22 11:38
 
저는 기분 꿀꿀할때 막 정리합니다. ^.^
삼만리 [Lv: 107 / 명성: 612 / 전투력: 3577] 13-04-22 11:44
 
돌레, 라그나로크를 팔고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3-04-22 11:46
 
아무리 궁해도 돌레, 레드얼럿 2셋, 돌치를 파는 게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삼만리 [Lv: 107 / 명성: 612 / 전투력: 3577] 13-04-22 12:12
 
헉.. ㅠㅜ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4-22 12:23
 
그런건 제게 판매를 하셨어야죵... ^.^ ㄷㄷㄷ
▶◀impreso [Lv: 93 / 명성: 755 / 전투력: 5463] 13-04-22 11:48
 
팔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것 저것 많이 쟁여 놓는 것 같습니다 ㅎ
특히나 공제품 같은 경우에는요 ㅎㅎ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3-04-22 11:55
 
흔한 것들을 쟁여놓으면 병이겠지만,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들을 곁에 두는 것을 일종의 삶의 활력이라고 봅니다. ^^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04-22 12:08
 
꼭 팔고난 후 또 구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팔면 후회하게 될거 같아서 쟁여놓습니다. ㅡ.ㅡ;
미친엘프 [Lv: 37 / 명성: 568 / 전투력: 1560] 13-04-22 12:23
 
저도 좀 물건 잘 정리하고 팔아버리고 그러고 싶습니다.
애초에 사는 게 많진 않지만... 일단 산 건 못 버려요. ;ㅁ;
보민다연™ [Lv: 305 / 명성: 632 / 전투력: 4071] 13-04-22 12:36
 
중고거래 많이 합니다..^^;;
klklkl [Lv: 296 / 명성: 726 / 전투력: 6057] 13-04-22 12:41
 
영입은 쉽고 방출은 정말 정말 어렵더군요 -_- 쌓여만 가는 박스와 잡동사니 버리긴 아깝고 팔긴 귀찮고 ㅋ
반대로 돈은 벌기 어렵고 쓰긴 쉽더란 말이죠 ㅠㅠ 말라서 먼지같은 부서러지는 지갑 통장 신용 ㅋ

결론은 키보드질 몇년에 파산이라는 ㅠㅠ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3-04-22 12:59
 
일단 모으고 보는거지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4-22 13:12
 
걍 대~~~~충!
베이론 [Lv: 121 / 명성: 700 / 전투력: 4002] 13-04-22 14:41
 
방음 해놔도 시간 지나면..... 똑같아지는거 같아요 ㅎ

자동차 소리를 본연의 소리라 생각하고 즐기심은 어떠실런지요 ㅎ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2 / 전투력: 2588] 13-04-23 09:14
 
제 질문에 베이론님 딱 한분 답변 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4-22 14:50
 
호딩 == 좋은것

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Årchangelus [Lv: 81 / 명성: 555 / 전투력: 1834] 13-04-22 15:53
 
저는 안쓰는 물품은 거의 대부분 정리하는 사람이였는데
키보드 동호회 오면서 안쓰는 물건도 가지고 있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0-ㅋ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4-22 15:55
 
간이 작아서 큰 것들은 쟁여놓지 못했지만, 안 쓰는, 안 쓸것 같은 물건들이 쌓여가는 건 사실입니다. ^^
zenuty [Lv: 90 / 명성: 521 / 전투력: 3388] 13-04-22 17:19
 
필요하지 않다고 버린다기 보다
아까워서 또는 서운해서 아쉬워서 못내놓는 경우가 많네요..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4-22 18:14
 
누구나 그런 기질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ㅎㅎ
전우빈 [Lv: 25 / 명성: 529 / 전투력: 2559] 13-04-22 19:43
 
음.. 저는 자꾸 바꿉니다..

정체되어있지못하고.. 이것도 이상한거같아요 ..ㅠㅠ
Bossanova [Lv: 3601 / 명성: 664 / 전투력: 12656] 13-04-22 21:24
 
저도 수집?벽이 잇는 것 같습니다.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