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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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24 16:36

홍대 근처에서..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빨간부엉이

어떤 가게를 좀 들러보러 일부러 왔는데...

찾느라 고생..실망만하고..

쓸데없이 싸돌아다니다..

다리만 아프고..

쩝..

돌아가서 국밥이나 한그릇 먹고 잠이나 잘까 싶기도하고..

홍대 근처에서 서식하는 회원분들 몇분 계시던데 미리 연락해서 저녁때 만나 술이라도 한잔 할걸 하는 아쉬움도 남고 그렇네요.

에공..ㅋ

이게 다 악바리님이 오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갈데가 없어서 입니다..ㅠㅠ



오타 [Lv: 251 / 명성: 697 / 전투력: 3164] 09-12-24 16:48 홍대 근처에 서식하지만... 가족이라는 선약이 있어서 -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09-12-24 16:58 어디를 찾으셨길래.. 저도 홍대근처에 서식합니다만... 오늘은 일정이 빠듯하여...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無名人 [Lv: 1105 / 명성: 688 / 전투력: 1671] 09-12-24 18:02 저도 서식지는 그쪽이지만 사냥터는 가산쪽인데다 당직에 약속이...ㅎ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5 / 전투력: 29815] 09-12-24 18:11 악바리님.. 왜 그러셨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빨간부엉이 [Lv: 9 / 명성: 755 / 전투력: 621] 09-12-24 23:50 홍대 들어가서 글을 올리고 나와서 생각하니.. 미쳤지 크리스마스 이브에 누가 나같은 놈하고 술을 마셔준다고..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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