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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일반의약품이지만 생약
이 중에 전문의약품 제외하고 모두 소비자 의지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일반의약품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타이레놀을 하루 12~18알 이상 과다복용시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울 정도로 사망하며, 코감기약 이나 기침약은 과복용시 마약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일반의약품을 팔 때 약국도 엄연히 사업자이기에 이윤을 따져 약을 권합니다.
특히 많이 권하는 약이 이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입니다.
왜 생약을 권하냐..그게 많이 남거든요..파스도 특히 그럽니다.
가끔 네가지 없는 약사는 자신이 권한 약을 거부하고 다른거 달라고하면 없다거나 나가라고도 합니다.-->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두어번 겪어봄-.-;;뭐하자는 개념인지;;
생약성분의 의약품이 다 않좋은 것은 아니지만 쓸데없이 이것저것 섞인 경우가 아주 많아
단독 성분 약에 비해 효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알레르기 약을 한방성분의 생약을 먹고 소화불량 및 구토로 응급실 실려간 적도 있습니다.
이런 드립을 예상하고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어서 쾌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