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리신건 이미 봤지만. 

그냥 해당 글에 달린 댓글들과 링크를 통해서

검색해서 내용들을 보다 쓰는 글이라서 답글로 다는게 적절할듯 하여 쓰는 것입니다. 

쓰신글 읽다가 달린 댓글들 덕분에 여기저기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몇가지 울컥 하고 올라오는 내용들도 보이네요. 

아마도 서로가 시간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댓글이라는 단편적 정보로 판단하다보니 그럴수 있다고.. 

늘 그렇듯이 스스로를 설득합니다. 

결론은 서로 마음 다치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몇몇 분들의 글이나 댓글의  뉘앙스에 저도 맘이 다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