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층간소음에 관련해 피해자라던가 가해자라던가 하는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제가 미국으로 이민 온게 90년 이었습니다.
이민 오기 전까지 저희 작은 숙부님께서 아파트에 사셨었습니다.
제 사촌 동생이 그곳에서 초등학교를 나왔구요, 저랑 둘이서 엄청 붙어 다녔었습니다.
뭐 나중에 이민도 같이 왔을정도니까요.
한국에 살때는 그집에서 둘이서 엄청 뛰면서 놀았었습니다.
사내녀석 둘이니 치고박고, 던지고, 레슬링에.... 난리도 아니었죠.
그집 윗집도 제 사촌동생의 친구가 살았고, 그집도 엄청 뛰었었습니다.
층간소음이라는게 있지도 않았었습니다.
요즘 아파트 공사, 정말 개판으로 하나 봅니다.
그냥 답답해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