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마라톤 대회 중하나인 보스턴 마라톤대회에
금일 폭탄 테러로인해 현재까지100여명 부상에 3명 사망자가 발생되었는데..
아직까지 테러에 대한 위협을 받고 있는 미국이라 미국인들은
우리나라 북한 핵위협과 비슷하게 오래전부터 불안해 하며 생활했었을까요?
몇일전 싸이 콘서트때 외국 뉴스 인터뷰 화면을 보고 참 아이러니하게 느낀게
그외국인 리포터의 말중 "현재 북한과 불과 50Km 거리남짓도 안된 이곳에서
북한의 위협에대한 국민들의 불안은 전혀 느낄수없었습니다."라고 한말이 인상깊네요.
저도 아직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처럼 느껴지지만 언젠가 모두가 그려러니 등하시
할때 일이 터질까 내심 불안하기도합니다.
미국 국민들도 9.11테러 이후 지속적인 테러 위협이나 이번계기로 얼마나 불안해하며
생활할까요?
주저리말이 두서없이 길었는데 저만 안타깝고 내심 우리나라와 대조대는게 저뿐인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여담이지만 저번 주 쯤에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서 그런가 전쟁나는 꿈을 꿨는데 정말 리얼해서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