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페라리 'F430'과 컴퓨터(PC)가 만나면?"
세계 3대 'IT'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타이완 '컴퓨텍스(Computex)2009'(6.2~6.6)에서 킴프로(Kimpro)라는 한 PC 제조업체가 페라리 'F430'모양의 넷북을 출시했다고 미 IT 전문사이트인 인가제트(Engadget)가 보도했다.
넷북은 저렴한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해 값이 싸며, 간단한 인터넷 접속과 오피스 프로그램 등을 구동할 수 있는 실속형 PC를 일컫는다.
이 페라리 넷북은 아톰기반의 모바일 PC로 DVI와 2개의 USB포트, 그리고 DVD레코더와 LAN포트가 적용돼 있으며, 아직 어떤 스펙이 더 추가될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웅 기자 | 06/07 14:32 |
제스탈 인데요? 헐~
디쟌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