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msfo 입니다.
바람이 가끔씩 심하게 불지만
햇살도 따스하고.. 정오부터 서너시간은 봄이라는 기분을 만끽하게 하는듯 합니다.
이런날에는 애인(혹은 부인) 과 함께 꽃놀이 가야하는데...
애인은 있지만.. 출근 해야하는 현실이...ㅠ.ㅠ
다음주 정도 되면 벚꽃도 다 떨어질거 같은데 말이죠..ㅠㅠ
그나마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꽃사진으로 대리만족 중입니다 ^^;
혹시 여의도로 꽃구경 가시는 회원님 계시면 '서글렁탕' 에서 삽겹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사실 저는 꽃구경보다.. 이후에 먹는 삼겹이 더 생각나네요ㅎㅎ)
써놓고 보니 완전뻘글이네요..ㅎㅎ
남은 주말 마무리들 잘하시고, 새로운 한주 기분좋게 출발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