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서 근래에 사회적 이슈가 되곤 했었는데요.
해킹과 맞물려 개인정보에 신경을 각별히 쓰셔야할 것 같습니다.
<Bach-Liszt BWV 543 Piano 편곡 中 Fuga >
피아노는 건반의 왼쪽이 저음 오른쪽이 고음인데요.
오르간(Organ)은,
(오르간의 종류는 너무 많기 때문에 여기서 일일히 언급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건반의 밑이 저음 위쪽이 고음인데요.
아래쪽 발페달이 저음이고, 위쪽 손으로 연주하는 건반이 고음인데요.(발부터 시작해서 손까지 위로 올라갑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오르간은, 아래쪽 검은색 발페달이 피아노의 검은 건반에 해당되고 나무색 발페달이 피아노의 흰 건반에 해당됩니다.
한편,
빨콩(Trackpoint)는 대단히 편리한 도구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오르간이 같은 음계(scale)를 쌓아올렸다면, 빨콩은 서로 다른 입력장치인 키보드-마우스를 키보드 하나에 쌓아 올려놓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여기서 '같은' '다른' 것을 구분하고, 이를 '통합'하여, 하나의 키보드위에서 구현하는데는 손의 움직임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르간이 음계를 아래-위로 쌓아올렸고 실제 음악을 구현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도록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OTD 회원의 오르간 연습장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