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곳 말고 다른 동호회에서 나름 미니 공구형식으로 구입한 물건이 있습니다.
판매자 분께서 쪽지로 은행이름과 전화번호와 이름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소도 보내달라면서요
기업은행 010-XXXX-XXXX (홍길동)
위와 같이요.
그래서 제가 쪽지로
[계좌번호를 안적으시고 전화번호를 적어주셨네요^^]
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계좌번호에 중점을 두고 답장을 하느라 받을 주소를 안적었었습니다.;
그리고 쳡내 원망스럽다는 듯한 답장이 왔습니다.
010-XXXX-XXXX 가 계좌번호 맞고;; 주소 안주셔서 우체국 한 번 더 갔다와야할 거 같다구요;;
기업은행 계좌번호가 진짜 핸드폰 번호스럽군요 ㅠㅠ
모 회원님도 그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