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일주일이 갑니다..
투잡을 하고 있기에...월~금 1잡 + 토/일 2잡....주 수입이 토/일인데....
남들과는 시간을 반대로 살다보니 쉬고 싶을 때 쉬지를 못하네요...
가끔 내가 왜 이렇게 일하고 있나하는 생각도 들지만......바쁜게 좋은거야 하면서 살고 있네요...
간혹 예기치 않던 휴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날은 정말 휴일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취미생활도 잘 못하다 보니....조금이라도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 컴퓨터 관련 부품들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고 있네요...
나이도 30중반을 넘어섰는데...결혼도 못하고 있고...에효....
그냥 넋두리 한번 해봅니다....ㅋㅋ
여기 계신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게 살고 계신거죠?...^^
행복하다는 것....저도 그냥 지금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랍니다.....^^;;
그안에서도 다 소소한 행복이 있고 그렇더군요.
다만 돌아보면 그때 내가 힘들다고 가족들과 더 보듬고 사랑하지 못한것이 아쉽더군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