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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인지.. 그 이전인지
금성에서 나온.. 테이프로 저장하고 로딩하고
그것도 일체형이 아니고 테이프저장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이었습니다. 가물가물하네요
당시 형이 컴터학원을 다녀서 그게 집에 있었던것같습니다.
그즈음에 대우IQ2000, 삼성SPC등이 나왔었던것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16비트 시대로 돌입하면서 컴퓨터학원에서 2진법등을 배우고
송파에 있는 세기컴퓨터(센츄리) 지금은 센츄리에어컨을 생산하는 회사인듯.. 거기서 XT를 구입하고
허큘리스모니터 삼국지 등이 기억에 나네요. 당시 메모리는 kb단위였던것같습니다.
아 당시 애드립카드라는것은 정말 혁신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RGB모니터(칼라모니터)와 AT로 갈아타고...이때 하드디스크라는것도 경험해보고(엄청 빠른 로딩속도!) 헤드폰을 끼고 아파치를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부터 마우스를 썼던것같습니다. 이제 게임복사는 잠실을 벗어나 용산으로 다녔었습니다 ㅎ
케텔등의 컴퓨터 통신도 꽤 했던것같고.. 그 모뎀의 비프음.. ㅎ 추억이네요
저의 어릴적 로망은 IQ2000와 재믹스였습니다.(팩게임을 하고싶었는데 흑흑)
지금은 삼클이라는 키보드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