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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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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0 16:06
건축학개론에서 재밌는 대사 하나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토서
조회 : 456  

대학시절 선배집에 놀러간 엄태웅 대학시절 남자가 

선배가 쓰는 컴터의 하드가 1기가라는 말에 놀라며 

'1기가요? 평생써도 다 못쓰겠어요.' 라고 말한것 


지금은 영화도 1기가넘는데 그때는 90년대 중반정도 같던데 

전람회 노래자주나오는거 보니깐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3-04-10 16:10
 
1기가의 위엄이죠 ㄷㄷㄷ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04-10 16:16
 
94년도가 배경이죠 아마..ㅎ
95년 말에 세운상가에서 맞춘 컴터가 850메가....
제가 96년도에 군에 갈대 2.6기가 퀀텀 하드를 갖고있었는데.
과 동기 선후배들이 서로 달라고 난리였죠. 군에가면 어짜피 필요없는거 활용좀 하자고.
redxiii [Lv: 51 / 명성: 579 / 전투력: 3436] 13-04-10 16:33
 
간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퀀텀..ㅎㅎ 파이어볼 이었나요?
토서 [Lv: 47 / 명성: 631 / 전투력: 1465] 13-04-10 16:36
 
94년이 배경인가요? 저도 95년도에 컴터 처음맞췄는데
거기서 850메가 삼성하드썼는데 .. 한 5년간 그 컴터 썼었죠.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04-10 16:50
 
네 저도 삼성 850이고 거의 그게 국민하드정도 급이었죠..
그리고 99년도초에 제대하니 10G하드 시대가 열렸죠..

당시 제가 친구들에게 농담으로 늘상
"야 빌게이츠가 이번에 발표했는데, 10G이하는 FDD로 부르기로 했데..
너 뭐?? 하드가 몇기가???FDD말이지???"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4-10 16:48
 
그시절에 아는 선배가 컴터에 램을 16메가를 써서
제가 미쳤다고 그렇게 많이 다냐고 했었던 기억이...
얼음사랑 [Lv: 7 / 명성: 549 / 전투력: 135] 13-04-10 17:02
 
90년말에 xt 컴터를 처음 샀는데...
하드 퀀텀 20메가... 모뎀 1200bps... 엿던걸로 기억합니다.
킬리란셰로 [Lv: 130 / 명성: 730 / 전투력: 6870] 13-04-10 17:12
 
그 때 쓰던 키보드를 잘 가지고 있었어야 했는데 ㅠㅜ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4-10 17:32
 
그 때 쓰던 키보드를 잘 가지고 있었어야 했는데 ㅠㅜ (2)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04-10 17:39
 
매킨토시 LC .. 램 2메가 하드 40메가였습니다.
(llci 를 너무도 갖고 싶었음 ㅠㅠ)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04-10 17:58
 
당시 키보드는 ibm버클링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3-04-10 18:05
 
그래픽하는 친구들이 가지고 다니던 퀀텀1기가 외장이 생각나는군요...
맞아요, 1기가면 충분했던 기억이.
삼만리 [Lv: 107 / 명성: 612 / 전투력: 3577] 13-04-10 18:09
 
ㅎ 저도 어릴적 기억을 살펴보면...

초딩인지.. 그 이전인지
금성에서 나온.. 테이프로 저장하고 로딩하고
그것도 일체형이 아니고 테이프저장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이었습니다. 가물가물하네요
당시 형이 컴터학원을 다녀서 그게 집에 있었던것같습니다.
그즈음에 대우IQ2000, 삼성SPC등이 나왔었던것같습니다. ㅎㅎ

두번째 컴이 애플컴퓨터였는데... 잠실지하상가에서 디스켓(2D)에 500원(?)주고 게임복사해왔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로드런너만이 기억에 납니다. ㅎ

그리고 16비트 시대로 돌입하면서 컴퓨터학원에서 2진법등을 배우고
송파에 있는 세기컴퓨터(센츄리) 지금은 센츄리에어컨을 생산하는 회사인듯.. 거기서 XT를 구입하고
허큘리스모니터 삼국지 등이 기억에 나네요. 당시 메모리는 kb단위였던것같습니다.
아 당시 애드립카드라는것은 정말 혁신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RGB모니터(칼라모니터)와 AT로 갈아타고...이때 하드디스크라는것도 경험해보고(엄청 빠른 로딩속도!) 헤드폰을 끼고 아파치를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부터 마우스를 썼던것같습니다. 이제 게임복사는 잠실을 벗어나 용산으로 다녔었습니다 ㅎ
케텔등의 컴퓨터 통신도 꽤 했던것같고.. 그 모뎀의 비프음.. ㅎ 추억이네요

저의 어릴적 로망은 IQ2000와 재믹스였습니다.(팩게임을 하고싶었는데 흑흑)
지금은 삼클이라는 키보드고요 ㅎㅎ
토서 [Lv: 47 / 명성: 631 / 전투력: 1465] 13-04-10 18:30
 
90년대 초에는 램도 1메가가 10만원정도였었죠. 94년이라면.. 지금은 1기가가 만원도 안하는데 ..
하늘사랑 [Lv: 21 / 명성: 717 / 전투력: 915] 13-04-10 19:37
 
옛 생각이 새록 새록 나네요^^
스퀴드맨 [Lv: 16 / 명성: 524 / 전투력: 253] 13-04-10 20:56
 
원래 시나리오는 90학번이 배경...

영화상에서는 96학번이 배경...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4-11 00:54
 
제가 미국오기전에 썼던 컴이 8086 이었죠....
나중에 돈들여서 30메가 하드 설치하고는 정말 빨라서 놀랐던 기억이...ㅜ.ㅜ;;
impreso [Lv: 93 / 명성: 755 / 전투력: 5463] 13-04-11 07:27
 
다들 연배가 좀 많이 되시는 군요... ㅎㅎ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컴터는 이미 듀얼 시피유를 사용중이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YeaHsoO [Lv: 3 / 명성: 507 / 전투력: 137] 13-04-12 14:04
 
건축학개론은 역시 납득이의 `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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