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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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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0 12:47
요즘 도시락 싸가지고 다닙니다. ^^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뒷북소년
조회 : 456  

뒷북소년입니다.

점심에 먹는 백반도 지겹거니와, 나가서 한두푼 하지않는 점심값이 부담스러워서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 어쩔수없이 출근할때 간간히 싸왔는데, 이번달 카드대금에 허덕여서 화요일부터 시작해봤습니다.

와이프가 정성스럽게 싸준 반찬3가지와 밥만있는데, 맛있군요.

임신해서 그런지, 피곤하다고 저한테 반찬싸서 다니라고합니다. ㅜ.ㅜ

일단 점심시간에 나가서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ㅎ

중, 고등학교 이후로 손에 들고다닌걸 싫어해서 약간 귀차니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겁니다라고 최면걸고 있습니다. ^^

아직은 사무실내에서 혼자 싸들고 다니지만, 점심친구라도 만들어야 겠습니다.

 

단점은 사무실이나 회의실에서 먹으니, 먹고난 후 꼭 창문열어서 환기를 시켜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토서 [Lv: 47 / 명성: 631 / 전투력: 1465] 13-04-10 12:51
 
밖에서 사먹는거보다 집밥먹는게 좋쥬 ..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4-10 13:05
 
집밥이 그립습니다.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9 / 전투력: 5582] 13-04-10 13:09
 
전 찰현미, 현미로 밥을 해 김으로 말면 끝입니다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04-10 13:10
 
도시락 먹고 싶어지네요.
Dtree [Lv: 69 / 명성: 583 / 전투력: 2571] 13-04-10 13:53
 
집에서 싼 도시락 먹어본지가 20년이 넘었네요~ㅎㅎㅎ;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3-04-10 14:11
 
양은도시락에 소시지전, 진미오징어, 멸치볶음과 김치 이렇게만 있으면..ㅎㅎㅎ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3-04-10 14:19
 
집밥이 최고죠!
골피 [Lv: 28 / 명성: 540 / 전투력: 699] 13-04-10 14:39
 
현미 도시락 추천합니다.
변비에도 최고입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4-10 16:00
 
도시락..불헙;;
뒷북소년 [Lv: 52 / 명성: 719 / 전투력: 2680] 13-04-10 17:13
 
자 모두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세요 ^^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3-04-10 18:07
 
절약도 되고 건강에도 좋을겁니다. ^^ 화이팅~
AF™ [Lv: 72 / 명성: 656 / 전투력: 2505] 13-04-10 18:12
 
도시락 좋죠... 비용도 아끼고...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된다고 하더군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3-04-10 23:01
 
학교 다닐때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도시락 반찬으로 해주시던 햄,콩자반,김치볶음 그립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4-11 01:07
 
저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닌지 이제 거의 1년이 넘네요.
점심에 뭐 먹을지 걱정 안해도 되고, 점심먹고 남는 시간도 있고,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맛도 있고.....
전 오징어 젓갈이나 창란젓... 이런 젓갈류를 즐깁니다.
그리고 바나나랑 귤같은거 싸가서 중간중간 간식을 하면 하루종일 정말 좋아요.
Xtreme [Lv: 0 / 명성: 615 / 전투력: 10] 13-04-11 19:38
 
정성이 담긴 도시락...~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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