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2-12-26 15:07
[정보] 서울~춘천을 자전거로…북한강길 개통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막대기
조회 : 456  

안녕하세요. 막대기 입니다.

 

'잠실 둔치에서 춘천까지 중간에 국도를 타지 않고 가는 길은 언제 완공되는 걸까..' 하며

기다리다, 제목과 같은 뉴스(http://l.otd.kr/YW4SVMY1)를 보았습니다.

 

뉴스에서 자전거 길 이미지 없이 글로만 풀어놔서

머리에 들어오진 않지만...

 

결론은 "잠실 한강변에서 춘천까지 가능하다" 가 맞는거죠?

어여 날 풀리고 사부작거리며 마실 다녀보길 바랍니다.


킬리란셰로 12-12-26 15:21
 
따뜻한 봄이 오면 춘천에서부터 서울까지 한 번 달려봐야겠군요~
(다운힐을 선호합니다!)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09-06-08 16:24
 
서울 올라가는 KTX입니돠.
수고 많으십니다.ㅋㅋ
망고땡 [Lv: 37 / 명성: 755 / 전투력: 1071] 09-06-08 16:28
 
지금 만나러 갑니까?
막대기 12-12-26 23:38
 
내리막이 확실한거겠죠?
춘천이 상류일테니.. 솔깃한 코스 같아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09-06-08 16:55
 
꼼장어! 후아.. 좋아라 하는데... 공평동 꼼장어 그거 먹으러 가는가??? 근데 응삼은 소주도 안 먹으면서..
마사미 12-12-26 22:33
 
내년 봄에 미니스프린터 사면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_^~*
막대기 12-12-26 23:39
 
오늘 날씨 같아선 언제 봄이올지.. 까마득해 보입니다ㅜㅠ
비그림 [Lv: 35 / 명성: 751 / 전투력: 1318] 09-06-08 16:55
 
아..을지로... 완전 반대방향이므로 패쑤...ㅡㅡ;
미친엘프 12-12-27 11:24
 
춘천에서 서울까지 괜찮겠군요 ㅎㅎㅎ
IPX 또는 전철로 춘천까지 새벽같이 가고 춘천에서 막국수나 닭갈비로 점심 먹고 잔차타고 귀가하는 코스가 솔깃합니다.ㅎ
SadNova™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09-06-08 17:00
 
잡세사리 ㅋㅋ
저도 조인합니다 ㄱㄱㅅ
WinDOS [Lv: 64 / 명성: 755 / 전투력: 3492] 09-06-08 17:16
 
어헛. 을지로다~
야근이 일찍끝나믄 연락드리겠습니다.
막대기 12-12-27 11:51
 
사실.. 회사에 자전거 타시는 분들과 함께..
그런 코스를 꿈꾸고 있었는데.. 날만 풀리면 바로 출동할 예정입니다.

기차로 춘천집결 > 회사(서초동)까지 복귀 > 고기+막걸리 파티 > 자전거 회사에 보관 후 귀가..
의 계획이었습니다 ^^
무늬 12-12-27 19:45
 
반포한강지구에서 춘천까지 시작해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다운힐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경석 [Lv: 2 / 명성: 752 / 전투력: 249] 09-06-08 18:16
 
응지을 ㅋㅋㅋ
막대기 12-12-27 19:48
 
매우 솔깃 거리는데요.
일단 날이 풀리길 기다리며 열심히 하체운동(?)을 해야겠습니다^^
ViDocQs [Lv: 48 / 명성: 717 / 전투력: 4036] 09-06-08 21:12
 
어잌후.. 너무 늦게 봐버려서리..ㅜ_)

담에 조인하겠음당~

맛난 식사 되시고.. 샘플 사진도 부탁드리겠음당~
가위손 [Lv: 62 / 명성: 725 / 전투력: 2584] 09-06-08 22:04
 
아직도 일하고 있어서리...
맛있게 드세요.
아싸 12-12-27 13:53
 
춘천에서 서울까지라....
코스 좋네요. 정비도 잘 되있는것 같고...
그나저나 100키로 정도 되면...흠... 전 한 5시간 걸리는 거리네요...
머문자리 [Lv: 137 / 명성: 729 / 전투력: 3801] 09-06-08 23:04
 
하앍.. 강화목.. 팜레 사진 기대됩니다. ^^
막대기 12-12-27 14:01
 
노면과 날씨가 좋으면 평속으로만 따지면 그렇게 안걸릴거 같은데..
문제는 지구력 이겠죠? ^^
평속 25를 달리는 사람이라도 2시간 달리고 풀방전이라면.. 좌절이겠죠 ^^ (제 이야기 하는거 아.. 아닙니다)

가끔 '춘천가는 기차'라는 곡이 주변에 들려오면,
다시 한번 타보고 싶어요, 그 기차. 와이프와 연애시절 마지막으로 타봤던 그 기차.
▶◀노바 12-12-28 12:11
 
코스 정말 재미질 것 같습니다. 시즌오픈 번개 한번 해야겠네요. ^^
막대기 12-12-28 13:21
 
일단 근지구력을 부지런히 길러야 겠습니다. ㅜㅠ
젝리 12-12-28 13:22
 
재미있을꺼 같은 코스군요..^^
막대기 12-12-28 13:25
 
그렇죠? ^^ 올 안에 개통한다 해서 겨울 오기 전에 되길 바랐는데..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usik 12-12-28 21:08
 
국도타고 가다가 진짜 하늘나라 가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대기 13-01-02 09:40
 
예전엔 어떻게 국도타고 전국여행을 했는지 아찔하네요.
(헬멧 개념도 없고 쪼리신고 제주까지 가던 패기(가 아니라 무지)는 어디서 나왔던 것일까요)

어릴땐 목숨이야 내 의지가 아니니 하루하루에 연연하지 말자였는데..
요즘은 근처서 자동차 급제동 소리만 들려도 무섭습니다.
미친엘프 13-01-02 18:00
 
저도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철티비를 끌고 국도타고 서울-부산 이런 걸 갔는지 싱기합니다. ;ㅁ;
그래도 하이바는 쓰고 다니긴 했지만. ㅎㅎㅎ
막대기 13-01-02 19:10
 
전.. 심지어 나시로 다녀서..

여행 중 햇빛으로 탄 피부가 벗겨지고
그 곳이 다시 타서 흉터로 남았습니다. ㅜㅠ

무식하면 용감(이 아니라 뭐라해야 하나..)한거 맞아요. 정말로. ㅠㅠ
miso 13-01-02 02:25
 
헉 좋은정보감사... 날씨 따뜻해지면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막대기 13-01-02 09:43
 
네! 좋은날 꼭 도전해 보세요 ^^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