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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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22 18:01

연차도 쓸수없는 불쌍한 병,정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네오

내일 아랫말 큰할머니 발인에 참석하려고 이야기를 했는데... 직계가 아니어서 안된다고 하는군여..

파견나온것이 아니라면.. 남아도는 연차라도 쓰는데...

역시 갑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을이라도..

저는 을도 아니고 병도 아니고 정이다보니.. 모 힘도 없고...

손주 일찍 잃으신 아랫말 큰할머니 발인에도 참석치 못하니.. 정말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내일은 출근해서 업무 접고 열심히 놀아줄까요?

최소한 을들은 병,정 이 5일 밤샐때 하루씩 번갈아 쉬던데...

암튼 병, 정은.. 너무 불쌍합니다.



miinam [Lv: 113 / 명성: 749 / 전투력: 2890] 09-12-22 18: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5 / 전투력: 29815] 09-12-22 18:24 마음잘 추스리세요! 힘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플피 [Lv: 92 / 명성: 755 / 전투력: 2278] 09-12-23 08:32 기운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부엌강아지 [Lv: 1 / 명성: 683 / 전투력: 146] 09-12-23 08:52 그런 융통성 정도는 보여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게 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거구요. 윗 사람들은 왜 그런것을 이해 못할까요? 제가 윗사람이 아니라서 그쪽 분들 마인드를 이해못하는 걸까요?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햄톨 [Lv: 203 / 명성: 695 / 전투력: 1446] 09-12-23 09:51 다른나라도 그럴까 싶습니다만은 이나라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AJOO [Lv: 21 / 명성: 682 / 전투력: 1883] 09-12-23 12:06 먼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갑도 연월차 못 쓰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직장 들어온지 3년차인데 연월차 한번도 못 갔습니다. 전에 어머니 한쪽 귀가 안 들리셔서, 모시고 서울에 병원을 좀 가려고 월차를 함 써보려했더니 위에서 질알질알을 하더군요-_- 결국 못 갔죠-_- 여름휴가도 눈치 보면서 가는걸요...;; 갑을병정을 떠나서 우리나라 사기업들 문화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09-12-23 15:49 아.. 그렇군요.. 기업문화가 문제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09-12-23 13:14 기업문화가 젠장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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