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회사도 갈라지고 여차저차 일에 치이다 보니 옆동에서 알프스 하우징과 기판 공제에 실패했습니다.
회사 인원의 30%가 오늘부터 딴데로 출근해서 그런지, 오늘 점심 식당에 빈자리가 보이더군요.
평소에는 밥줄이 적어도 10분이상 기다렸는데...
오후에 onjo님 글보고 들어가 보니 이미 공제도 끝나고...
이래저래 매우 우울한 월요일입니다.
아 기분 ㅓㅐㅅ 같아...
죄송합니다. 기분이 너무 #%해서 욕한마디 써봤습니다.
잔잔한 기타소리가 오히려 제 가슴을 할큅니다.
일이나 할랍니다...
그럼 이만.
응삼님!!! 우리도 알프스 커스텀 한번 해요ㅜ_ㅜ
완성도 떨어져도 암말 안할께요....T_T
다리도 아프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