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8시 출근, 11시 퇴근,
토욜 오후 출근,
일욜 오후 출근,
삼일절같이 기타 연휴 걸리면 연휴 내 오후 출근,
당연! 시간외 수당은 없이...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여섯달은 아마도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좋아질 거 같진 않은데...
뭐 여섯달 지난다고 팔자 좋아진단 보장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_-;;
겨울엔 스키장 포기하니 별로 가고 싶은데가 없어서 별 생각 없이 회사 나갔었는데...
아랫동네에 매화 피고 산수유 피고 벚꽃 핀다고 하니...
어제 오늘 회사 가서도 멍때리면서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싶네요.
내일 또 회사갈 생각하니 답답해서 토닥거려봤지 말입니다...;;
뻘글 끗;;
덧) 여전히 눈팅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