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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단순한 감기몸살로 알고 일찍 조퇴하고
체력도 챙길겸 그날 저녁 도시락을 두개에 몬스터를 먹는 등 과식을 해줬는데.
아뿔싸 이게 알고 봤더니 장염크리 였습니다.
안그래도 장이 약한데 장염+과식이 겹쳐지니..
한 2틀 회사도 못나가고 밤새도록 스톰설사 했더니
"이게 바로 생지옥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삼일째인 오늘 결국 거의 폐인꼴로 병원에서 링거 맞고 지금 왔습니다.
헠헠 여러분 음식 조심히 드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