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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리스타(???)님이 부디 저에게 흑축기판을 분양해주시옵소서...
하고 어젯밤 기도하면서 잠들었지만.
결국 전투력이 딸려서 선택받지 못한것 같네요ㅗ T.T
마침 조립용으로 흑축스위치및 스테빌을 간절히(?) 구하고 있던 마당에..올라온 매물이라...
크게 설레였건만.
그렇지만 다음에 찾아올 기회는 놓치지 않기위해...
전투력좀 길러놔야 겠습니다...오늘의 일기 끝.
전투력 딸리기는 매 한가지 ㅜ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