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록입니다.
100만년만에 설문조사 한번 해봅니다.
스마트함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오다가.. OTD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스마트폰을 회사에서 지급하면서 스마트라이프에 기웃거린지도 어언 2년이 다되갑니다.
특히 데이타가 무제한인 LTE폰을 지급 받고서는 1년간 상당히 삶의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출퇴근시 책을 읽다가.. 동영상을 보고 있고요..
사진등을 공유하고..
구글 문서를 이용해서 사무실의 보안을 피하고 있습니다.
몇몇 블로거들은 디지털시대에서 지식과 정보를 한곳에 모으기가 편하다는데
저는 너무 급하게 흡수한 탓인지.. 중구난방인 상황입니다.
에버노트/원노트/구글문서를 손을 대다가.. 엑셀 때문에 구글문서로 정착해 가고 있던 중이고요
드랍박스, 유플러스박스, 다음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등에 모든 자료가 산재해 잇는 상황입니다.
자 여기서 싱크패드의 타블렛 모델을 구매하면서 메모.. 기록저장의 장소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 엑셀같은 워크시트의 사용을 자주하는 편이구요 (공제 기록등 -_-;)
2. 타블렛 노트북을 활용하고자 손필기나 그림등도 적극 활용해서 아이디어들을 저장하고자 합니다.
(와콤 타블렛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3. 평소 정리는 지지리도 못하면서 데이타나 책같은 것들이 순서나 규칙없이 나열되면
밤을 새고 정리를 해야 하는 편입니다.
4. 흠.. 책읽기를 좋아하구요.
자 여러분은 저 같으면 어떤 것을 활용 하시겠습니까?
이외에도 여러 정보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신나는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