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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TV의 경우 시장 쏠림이 심하고 모델의 마이너체인지가 아주 심한지라 몇개월전 모델도 구하시기 어려울겁니다.... 그냥 적당한 모델 골라 사시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3D는 쓸모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니 참고하시고... 풀HD에 LED 정도만 신경 쓰심 될거 같습니다. IP TV 보신다면 굳이 스마트TV니 뭐 그런건 필요 없을듯 싶구요. TV전용 장식장이나 그 정도 높이 수준의 높이에 TV를 놓는다면 아이가 장난치다 TV가 넘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높은 곳에 두시가나 벽걸이 옵션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32인치 정도에선 Full HD인지 아닌지 별로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TV 놓는 방/거실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40인치 이상으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 브라운관 TV 시절만 해도, 21인치 이상이면 큰 TV라고 생각되었고 30인치가 넘으면 혼자서는 잘 들지도 못했었는데, 화면이라는 것이 한번 큰 화면에 적응이 되어버리면 작은 화면은 한없이 작아보이거든요.
3D 기능은 만약 블루레이나 DVD의 3D 콘텐츠를 구하셔서 보실 계획이라면 볼만 합니다. 일반 화면을 3D화 시켜주는 기능은 별로구요. 저는 첫째(6살)와 짧게 동물 다큐 3D를 가끔씩 보곤하는데 좋아 합니다. 다만 너무 오래보거나 보는 위치에 따라 어지럽기도 하고, 아이 눈에도 안좋을것 같아 시간을 정해서 보는편입니다.
(어느 브랜드를 사더라도 46"이상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