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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팍팍 지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재력을 꿈꾸기는 평범한
직장인인 저에게는 요원한 일이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총알을 장전해 놓아야
기습적으로 나타나는 공구 타겟을 백발백중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장터에
이런저런 군침도는 매물도 쿨하게 떠나보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닭클을 구입하면서 판매자분으로부터 앞으로의 OTD 공구 일정에 관한
짧은 브리핑을 듣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설레이더군요.
하지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술자리들이 복병으로 떠오르며 저의 각오가
수포로 돌아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ㅋ
다들 총알은 넉넉히 장전중이신가요? ㅋ
공구는 카드활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