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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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7 01:47

하우징 고민을 단박에 해결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진판델

음...도면을 보아하니 은근히 견적이 나올거같아서.....

이래저래 고민을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배보다 배꼽이 크면 이상하잖아...

그때 딱 떠오른 생각.....

그냥 기판끼리 닿지만 않으면 되잖아?

아크릴판때기 2개를 구해다가 한장은 기판사이에, 한장은 바닥에.

위로 남는 아크릴 커팅 후 그걸루 경사를 주면!?!?

........지금 이 바쁜 일들이 끝나면 제 손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3-02-27 03:05 사게에서 뵙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epC [Lv: 122 / 명성: 563 / 전투력: 1724] 13-02-27 10:12 사게에서 뵙겠습니다!(2)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grus [Lv: 43 / 명성: 582 / 전투력: 2677] 13-02-27 10:22 커스텀의 매력은.. 뽀대나는 하우징도 있지만.. 각 축마다 다른 키감과 보강/간이보강/무보강 등을 통해서 느끼는 키감인듯합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이미 경험하시고.. 멋과 키감을 동시에 만족하는 키보드 하우징을 만드신게 아닐까 합니다. 아..물론... 사게에서 뵙겠습니다!(3)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2-27 10:33 사게에서 뵙겠습니다!(4)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딜라잇 [Lv: 97 / 명성: 526 / 전투력: 45] 13-02-27 10:37 사게에서 뵙겠습니다!(5)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스피노자 [Lv: 14 / 명성: 544 / 전투력: 282] 13-02-28 00:35 장터에서 아크릴 변흑이 많이 싸게 나와서 구입했더니, 범폰이 없는 것이었습니다.키감이 만족스러워서 실사용하려보니 경사가 없어 불편하길래 양면테이프와 박스를 잘라서 몇겹 붙여서 쓰고있는데, 실사용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더라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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