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런글 한번쯤 써도 될려나... 싶긴하면서 씁니다.
제가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을 가진지 조금 되긴 했는데요...
그렇게 오래됐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8년차 프로그래머입니다.
요새는 개발업무 보다는 문서 만드는 일이 더 많고..
프로젝트 막바지에 프로젝트 쪽에 합류해서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새벽녁이 되기도하는... 그런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지방에 있다가 수도권으로 작년에 왔는데요..
뭔가 처음 올라올때 처럼의 에너지가 떨어져 나가는것 같습니다.
키보드 치는 재미로 요새는 일하고 있는데요... ㅠㅠ
기운이 점점 없어지고 있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시면
극!복! 방법 같은게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 쓸데없는 소회 였습니다.
맨날 때려친다고 말은해도 배운게 그거밖에 없다고... 한탄만 하죠~
다른 분들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가 불쌍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술값이 많이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