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오래되었는데 눈팅만 하다가 자유게시판에 첫글 올리네요...^^;
기계식 키보드는 업무상 업무환경에 최적화(?)를 주고자 접했는데..
(SI 프로젝트 돌아다니다가 마제, 리얼포스..등을 가지고 다니시는분들을 보고.... 그만.........)
최근들어 이렇게 빠져들줄 몰랐네요..;;;;
장터를 기웃거리고.. 긱핵도 가입하게 될줄은 몰랐네요..ㅎ
스위치의 감도와 키캡의 매력이란....+_+
작년에 이직하고 저희팀에 기계식 키보드를 전염(?)까지 시켰습니다.
제가 기계식 키보드 가진걸 보고..(나프촉 미니 청축이었죠.. 좀 주목받았더라는..ㅋ.. )
한두사람 관심가지더니 기계식 키보드 구매한 사람이 5명이 되었습니다...
키보드 정말 묘한 매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