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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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9 13:30

네이버 찌라시 링크타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오랫만에 자극적인 제목에 눈살을 찌뿌리면서도 네이버 찌라시 링크 타고 들어갔더니

장애인 채험기가 있었고..

네이버 찌라시 링크를 타고가서 거의 처음으로 내용에 만족하고

또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한 후

기자이름과 출처를 확인해 보니 .. 역시나.....

기사출처: http://l.otd.kr/9HML2S80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3-02-19 14:01 음 오마이는 사명 빼고 대체적으로 맘에 듭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2-19 14:03 ㅋㅋㅋ 어쩜 저와 똑같은 생각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2-19 14:32 +1 사시인과 더불어 삼성에서 로비 안받는 유일한 매체라고 알고 있는데, 이젠 받으려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2-19 15:20 사.. 사시인..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3-02-20 0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2-19 14:05 잘 읽었습니다. 전에 별 생각없이 왜 휠체어를 타고 찻길로 가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인도로는 도저히 다닐 수 없어서 그러신 거였군요. 아주 작은 곳부터 손보아야할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2-19 14:08 저도 저상버스가 불편해서 불만이 많았는데 스스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역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기전에는 제대로 알기 어렵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2-19 14:22 어디나 서로가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2-19 15:44 네이버에서 예전엔 로긴 없이 보고싶은 신문사만 고를 수 있었서 좋았는데 쿠키 지우지 않는 한 그냥 대놓고 낚는 제목 걸어두던 신문사, 소설 쓰는 신문사, 일기쓰는 신문사 거를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미친엘프 [Lv: 37 / 명성: 568 / 전투력: 1560] 13-02-19 16:33 제가 알던 동생 하나는 저상버스의 불필요함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장애인들은 어차피 다 자가용 갖고 다닌다. 버스 타고 다니는 장애인을 본적이 없다"는 이야기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ㄲㄲ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스가 [Lv: 17 / 명성: 552 / 전투력: 372] 13-02-19 16:36 제가 2010년에 발목이 부러져 입원하고 휠체어를 탔었습니다. 정말 인도로 움직이 힘들더군요... 길이란 길은 다 경사져서 휠체어가 똑바로 가기 힘들었습니다. 경사로가 없는 건물도 많고요..휠체어를 안타고 목발을 집고 다니더라도 계단보다는 경사로가 올라가기 편합니다. 그리고 양보하는 사람도 거의 못 봤습니다. 첫 한달은 택시로 출퇴근을 해서 잘 몰랐는데 그 다음달부터 전철을 타고 퇴근을 했는데 양보해주시는 분이 거의 없더군요. 양보해주분은 두어분 밖에 없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okiju0 [Lv: 49 / 명성: 607 / 전투력: 2371] 13-02-19 23:13 한국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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