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소년입니다.
지금다니는 통신회사(통신회사라기도 참...)에서 NMS감시 운용 및 제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봉도 참 정말 말하기도 뭐하고 진급도 내년에 꼭 해주겠다. 이런식으로 내년내년 합니다.
참 기막힌게 동종업계 경력 이제 5년차인데 연봉도 2300도 않되는 쥐꼬리고, 올해 7월이면 애아빠가 되는데
이직하기도 참 뭐하고(이직준비는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제주변에 업무적이거나, 정신적인 멘토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렇네요.
새해가 되어서 업무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화도 많이 납니다.
제가 하는일이야 주로 NMS감시제어 업무에 엑셀정리, PC유지보수 + 잡다 공무적인 일인데 참 저도 나이 헛먹었나봅니다.
이나이에 이렇게 할수있는게 없는니, 어릴적인 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 공부잘해라!
정말 잘 들을걸 그랬습니다.ㅜ.ㅜ
정말 회사에 있으면 누구하나 치고, 컴퓨터 아작낼거 같아서 그냥 집으로 와버렸네요.
너무 힙듭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힘들어하시는거보니,,
이직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뭐,,이제 사회생활 1년차라서,,뭐,,잘 모릅니다.
근데 연봉이 이직하면서 많이 뛴다고들 하더라구요..
힘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