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교수님이 참 많으셔서 아직은 학생인 저에게는 위험하고 무모한 행위겠죠
아직 써야할 카드를 버리니까.....
컨닝.... 정말로 깨알같이 쓰거나 인쇄로 4포인트 맞추고 그걸 또 칼로 여백잡아서 펜에 붙이고 컴퓨터용펜이나 샤프를 빠른 교체하는 척하면서 막 바꾸고, 옆자리펜없는 얘나 선생님이 기타이유로 쓰는것 생각해서 일부러 저번학기 시험에 쓴 오래된것만 컨닝용으로 만들고 살짝 숨기고 하는 마술사와 사기도박꾼의 정교한 손놀림과 긴장 운은 매우 어렵죠 그
리고 그런 행위를 두번째 하니 저같은 경우는 저번에 오른 그 적은 점수만큼내린게 아니라, 아예 오른값자체가 점수가 되어 꽤 혼나기 보다도.... 이상한눈초리로 보는듯하였습니다 무려, 성적향상한것에 대한 상장까지 받은녀석이 그러니... 오랜 경력의 그선생님도 눈치를 채셨을듯하네요.....
그게 중학교때입니다
아님.. 정말로 기사자격증처럼 번호에 패턴이 있으신, 그것도 수학선생님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냥 그선생님은 모두가 싫어하고, 수학수업중 유일하게 수업중 졸아서 자는것이 아니라, 일부러 피곤하면 자는 선생님중 한분이고 담임선생님이었습니다... 패턴을 분석했다면 내신은 좋았겠으나, 실력은 없는놈이라는 핑계도 대며.... 분석을 안했죠... A시의 S모 고등학교 이며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수도권도시입니다 찾아보세요
뭐.... 그냥 저의 이상한 학창시절이야기가 나오죠.... 그냥 위에 희안한이야기는 그냥 괴짜같은 놈이구나 하시면 되지, 문단도 이상하게 쓰고, 내용도 뭐 비뚫어진놈이네... 하지않으셔도 된다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컨닝을 제대로 쓴것이 대학교 1학년 2학기였나? 1학기였나 헷갈립니다
위 설문에 쓴... OHP보다는 자연스러워 보이는 종이컵...
그때 자판기에서 일부러 율무차 뽑아서 교수님이 잠시 시간을 주마 할때 뜨겁고, 너덜너덜한 컵에 빠르게 샤프로 연하고 빽빽하고 안걸리게 잘쓰고, 홀짝 홀짝하면서 쓰면서 외운거 3분의 1
교수님몰래 살짝 보면서 지우면서 외운것3분의1 그리고 보면서 쓰는거 3분의 1하면서
위에 중학교때시절 스킬처럼 손놀림보다는 혀놀림...하면 이상하니까... -_-(수위문제가...)
암튼.... 안걸리게 지우면서 잘썼습니다... 내는 유형도 적당한 컨닝하면 점수가 잘나오는 형태고 빈칸채우기와 다름없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그 강의 학생도 적으니까, 중고등학교처럼 예제답을 딱 적어주십니다
이야!! 열심히 공부한 늦깍이형이 1등이고 제가 2등을 한셈이었습니다
참 불안했지만 안걸리더라고요....
여러분또는, 현직 교직원또는 교사, 교수님이신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는 좀더 멋진 방식을 쓰기보다는, 나이나 학년도 있으니까 잘 필기 받아적고 잘외우려 합니다
ps 왠만하면 컨닝비법 안꺼낸 카드는 공개하지말아주세요
후배와 지금학생인 사람들도 많이도 아니고 조금씩 적당히 쓰는건데, 선생님 교수님들이 알아버리면 곤란하잖아요
저는 종이컵과, 깨알같은 인쇄나, 필사로 만든 컨닝페이퍼말곤 써본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