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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인데, 저는 이동거리가 상대적으로 긴 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긴 차량행렬에 동참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보다 귀향 루트가 다양해져서 그런지 정체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는 느낌도 들고, 사회적으로 계층 분화가 이루어져서 예전처럼 귀향을 하는 분들이 적어져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고 혼자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11일 월요일) 출근인지라 설날 새벽 당일에 시골에 내려갔다가 밤 늦게 귀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출근 해서 명절 때 먹은 음식을 모자뱀이 코끼리 소화시키듯 누워서 소화시키고 있습니다. -_-;
남은 연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