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ecaky입니다.
근래에 와이프와 아이들이 자면 토요일 밤에 심야영화를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혼자 영화관 가서요.^^
2012 -> 영화관에서 보세요. 추천!
뉴문 -> 허접쓰레기입니다. 1편의 1/3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닌자 어쌔신 -> 비의 액션 볼만합니다. 요건 선택!
ㅇ ㅏ ㅂ ㅏ ㅌ ㅏ -> 꼭! 극장 가셔서 보세요. 강추!
비주얼은 좋은데 내용이 없다는 말을 인터넷에서 언뜻 보고... 아무 생각없이 보러갔습니다.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정말 간만에 너무 좋았던 영화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요.
타이타닉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아요. ^^
영화생각때문에 잠이 잘 안오네요. ㅎㅎ
꼭 영화관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P.S 저는 죽전CGV 가는데요... 24시 넘어서 하는 심야영화는 영화시작전에만 가면 표를 끊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늘로 4번째였는데, 사람은 좀 많았지만 매진은 아니었습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