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곳에서 구한 스위치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가...
고놈으로 지난 공제때 아쉽게 놓친 456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456은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벌써 부터 설레네요...^^ㅎㅎ
계속 이렇게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고... 키캡, 하우징, 스위치, 윤활.. 신경 써 줘야 할 것들도 너무도
다양해서.. 키보드란 취미는 쉽게 질리지 않네요.^^
제가 대학원 시절때 보다는 훨씬 더 이곳 otd와 키매냐를 자주 방문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마 가장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들인거 같긴 한데요.^^
요 며칠새 또 게시판이 한번 후끈! 하더군요...^^ 여러가지 입장을 가지신 분들이 의견이 충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 otd, 키매냐 둘다 왔다갔다 하며 많은 정보와 예쁜 물건들을 받고 있는 입장이라..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약간은 씁쓸~~하긴 합니다.
이번 456은..현재 제가 키캡이 없는 관계로...음... 456하우징 이곳에서 구하고... 키캡은 키매냐 공제를 통해
구한 키캡을 사용해서 완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겐 나름대로 합작이 되겠네요.^^
완성되면.. 언제나와 처럼 타건 영상과 함께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부터 또 추워진다고 하네요... 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