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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입속에 극한의 고통을 보여주는 거죠.... 알보칠은 예전 잎속의 염증을 치료하는 약제인데...(오라메디 같은) 짙은 갈색의 액체고... 사용법은... 면봉에 한번 담가 주었다가 환부에 살포시 면봉을 갖다 대는 거죠.... 환부가 얼얼해 지도록 아픈데...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신기하게 그 다음날로 바로 낫습니다. 근데 그 명성이 다 쇠한듯 합니다. 고통의 정도가 경감되면서 약효도 떨어진듯 해요.
어제 떼버려서 속 시원하더니 오늘도 내 눈에 뭐 좋은거 있다고 달라붙는지
다시는 안 붙도록 눈에 영국산 물약(꾸인트로닉스)이라도 발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