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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님의 나눔 덕분에 제가 처음 제대로 입문해서 샀던 키보드인 해피를 오랜만에 꺼내서 쓰네요
미니키보드들 다 수리하러 보내고 조립하러 보내고 정작 회사서 남아도는 여분 키보드로 연명하다가..
풍차님 글을 보고 아 해피가 있었지..생각이 나서 댓글을 달았는데 제가 되었네요 ^^
미니사이즈에 딱 맞습니다 ^^
키감이 살아있네~
제 손목도 이제 편히 쉬겠군요 ㅎㅎ
해피는 독일 국기 컨셉으로다가..ㅎ
풍차님 감사합니다 ^^
덧 - 사진은 급하게 찍으려다 발로 셔터를 누르는 바람에..양해부탁드립니다...(__)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