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냐구요? 아니요-_ㅠ
금욜 아침 8시에 출근했으니... 22시간 일했네요~
시스템 정기점검이 있는 날이라... 각오는 했지만-_- 힘드네요;;
안 그래도 헤롱거리는 정신이라 위험하게 운전하는데, 뭔 눈은 또 일케 내리는지-ㅅ-;;
집에 오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ㅎ_ㅎ;;
근데도 후딱 자빠져 자지 않고 뭐하는게냐?
응삼님께 사과의 말씀 좀 드릴려구요.
어제 그 사건(?)을 다시 거론하기도 좀 죄송한데요...
그래도 사과는 드려야겠다 싶네요.
복각에 대한 개념도 없이 운영기금 경매라길래 낼롬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좋은 일인줄 알고...- _-;;;;
어쩐지 댓글이 한개도 없는게 이상하다 싶긴 했습니다;;
無知도 죄라지요?
초보라서 잘 몰라서 그랬다고 변명하기 보다는,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OTD를 알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고 해서 응삼님 공제에는 한번도 참가를 못했지만, 그래도 356을 두녀석 데리고 있고, 내인생 최고의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응삼님께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그만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 글이 올라온 것도 그렇지만, 구매댓글이 달린 것도 기분이 나쁘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론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응삼님 기운 내시길 빌겠습니다.
날도 춥고한데, 건강 잘 챙기시길...
근데 이거 제목하고 내용이 영 딴판이네요^^;; 제목을 바꿔야 되나-_-a
암튼 좀 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