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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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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31 22:37
무탈하신지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만년스토커
조회 : 456  

흠 어제 아침 사고로 막내가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어제는 급한 마음에 가까운 응급실로 달려가 응급조치를 하고

오늘은 화상으로 유명하다는 병원으로가서 기다렸다가 치료

및 입원을 시켰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얼굴쪽은 2도 화상을 귀와 그 뒤 주변부위는 3도로

이식수술도 언급하는 정도입니다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아빠의 마음은 찢어진듯 합니다


아 울컥하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3-01-31 22:43
 
ㅠㅠ 쾌유를 기원합니다. 많이 놀라고 슬프시겠어요.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01-31 22:44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별탈없이 얼른낫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회복능력은 좋으니까요.)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01-31 22:44
 
부모로써 맘이 아프시겠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오른쪽 손바닥에 화상을 입어 자재분의 고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오른손을 남들에게 보이기 좀 꺼려하구요.

근데 다른곳도 아니고 얼굴이라니...
진심으로 치료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1-31 22:46
 
이휴 별탈없으시길...
Fanny [Lv: 324 / 명성: 582 / 전투력: 2394] 13-01-31 22:47
 
아 마음이.. ㅠㅠ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3-01-31 22:52
 
아.. 우찬아... ㅠㅠ 별 탈 없이 완전히 쾌유하길 기원합니다. ㅠㅠ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3-01-31 22:52
 
가슴아프시겠네요.ㅠㅠ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1-31 22:58
 
아... 정말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별 흉터 없이 잘 아물면 좋겠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1-31 23:01
 
ㅠㅡㅠ

괜찮아지겠죠? 괜찮겠죠? 아.. 정말 가슴이 얼마나 찢어 지실지 ㅠㅡㅠ
흑월 [Lv: 92 / 명성: 701 / 전투력: 1178] 13-01-31 23:12
 
무엇보다 아이가 흉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QrES [Lv: 146 / 명성: 671 / 전투력: 1989] 13-01-31 23:12
 
큰일이네요... 치료가 잘되길 바랍니다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3-01-31 23:22
 
이런,,, 큰일이네요.
화상이 하필 얼굴쪽에.. 상심이 크시겠네요.ㅠ
좋은 병원으로 가셨으니 치료가 잘되서 꼭 완쾌되길 바랍니다.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3-01-31 23:43
 
ㅠㅜ 치료가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3-01-31 23:50
 
아.....별탈없이 잘 치료되었으면 합니다ㅜㅜ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3-01-31 23:53
 
간만의 글인데 사고글이라니..

치료 잘 되길 바래요..ㅠ
까망 [Lv: 186 / 명성: 755 / 전투력: 3871] 13-02-01 00:11
 
마음으로나마 후다닥 낫길 기도합니다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2-01 00:20
 
아이구...치료 잘 되기를 바랍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2-01 00:21
 
만년님도 놀랐겠지만
아이는 얼마나 뜨겁고 아팠을까요 ㅜㅠ
흉터 없이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아이 옆에서 함께하며 위로와 희망을 주세요.
힘내세요 만년님.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3-02-01 00:45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또 지금이야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후일, 지나가면, 아무일 없었듯이 생활하는 날이 올겁니다.
잘 치료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몽군 [Lv: 111 / 명성: 745 / 전투력: 2812] 13-02-01 01:40
 
허억..ㅠㅠ 막둥이가. ㅠㅠ
BakGun [Lv: 53 / 명성: 748 / 전투력: 2323] 13-02-01 04:41
 
막내 우찬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상심이 크시겠지만 힘내세요..만년님^^
▶◀푸른용 [Lv: 78 / 명성: 735 / 전투력: 4443] 13-02-01 09:24
 
어릴 때, 심하지는 않지만 화상을 입어본 경험이 있는데...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놀래했을지...ㅠ.ㅠ
만년님의 애타는 마음만큼 말끔하게 흉터가 없어지고
건강해 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3-02-01 17:04
 
사진에서는 늘상 씩씩해 보였는데 ㅠㅠ
흉터없이 깔끔하게 쾌유되기를 빕니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3-02-01 18:16
 
헉 이글을 이제사 봤네요... 화상은 정말 마음 아픈데 흉지지 않고 쾌유되길 간절히 빕니다.
유무 [Lv: 61 / 명성: 662 / 전투력: 3515] 13-02-01 18:28
 
아구...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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