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셋입니다. ^^
중국에 한참 있었는데, 이제 뭘 하나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연말부터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컴퓨터 앞에 앉을 틈도 잘 없더라구요.
나이 마흔이 넘어 타향살이 하다가...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니 기분은 날아갈 듯 하지만...
밥을 세 끼 챙겨먹으니 몸은 무거워만 지네요. *.*
마누라랑 애들이 한 번씩만 아빠를 불러도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구요. ㅎㅎㅎ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샤워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집이 좋네요. ^^
이제 다시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
짤방 하나 없는 무미건조한 글 죄송합니다.........ㅡ.ㅜ
ㅠ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