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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키매냐에서만 활동하다가 이 곳도 둘러보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체리 청축으로 키보드 입문하였다가 이런 저런 축을 써보고는,
어떤 축도 만족이 안되서 결국은 알프스로 넘어왔네요.
현재는 알프스 키보드 커스텀을 만들 생각 하고 있습니다.
키보드에 관심있는 분들끼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때 알프스에 끌릴 뻔하다가 손가락을 부여잡고 체리 흑축에 정착했답니다.
성공적인 알프스 등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