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는 공동제작의 준말..
공동제작이란 일반적으로 메인 진행자가 있지만, 공도의 제작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테스트 수렴 후 이루어지는 일련의 제작 과정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지요!
그럼 과연 공제품은 어느 개인의 것인가?
전 모두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제품 테스트에서부터 샘플링, 제작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져 온 결과의 산실이니까요!
공동제작 명목으로 금액이 모아지지 않았으면 수차례 샘플링 및 테스트도 불가했을 것이고, 소분의 도움, 운반의 도움 모두 회원들의 발품과 노가다로 이루어진 것이니까요!(소분 번개 한번 와 보신분은 아실듯..)
그러한 일련의 모든 제작들이 공제가 이루어진 동호회, 동호회원 모두의 재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제가 이런 말하면 태클 거실 분들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키매냐에서 글 남기면 더 그렇겠죠..ㅋㅋ
그냥 포인트 쌓기 위해 남기는 뻘글입니다. 의미두지 마시고
노바님의 명언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개인간의 저작권 문제는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시고
업자는 가감없이 킥!!!!!!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