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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 3년차쯤되면 내공도 쌓여서 후다닥하지만
역시나 귀찮은건 귀찮은겁니다
예전까지는 열심히 붓질했는데 이번에 갈축윤활하면서
문득 새로운 시도가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1. 아이오에이드를 준비한다.
2. 슬라이더를 핀셋으로 아이오에이드에 담갔다가 뺀다.
3. 말린다.
결과물은... 괜찮네요
적당히 부드러운 갈축이 되었습니다
넌클릭 윤활은 이정도가 딱 좋은듯 싶습니다
크라이톡스같은 습식윤활제는 조금씩 붓질해도 구분감이 많이 사라지는듯 합니다
결론 : 싸고 편리한 건식윤활제 만세 -_-;;
고수이십니다!